아이들키울때 집에 매트란매트는 종류별로 깔아봤어요..아이들 보호하다보니 두꺼워서  청소가 쉽지않았어요.그리고 처음엔 알록달록한걸 깔아서 시간지나니 촌스러워서 다시 무난한걸로 또사서 깔고..그리고 매트사이에 때가 껴서 잘지워지지도 않았어요.그래서 아이들 크자마자 버려버린게 바로 매트입니다.

그런데 버린지 1년도 안되었는데 이번에는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죠..포메라니안..슬개골도 약하고 저희 강아지는 고관절도 약하게 태어난 아이에요..그래서 급 검색에 검색을 며칠동안했어요..

청소가 쉽고 얇고 디자인이 촌스럽지 않으며 우선은 안미끄러운거..너무 원하는게 많아요..근데 이 퍼핑매트가 딱맞더라구요..

뭐하나 맘에 안드는게 없어요.

거실에 깔려고 러그타입 라지사이즈 2장..복도랑 주방에 깔려고 복도타입 4장 샀는데 거실은 조금 부족하지만 복도와주방은 맞춘듯이 잘맞아요..미끄럽지않으니 강아지가 그 위에서 열심히 뛰어다니고요^^ 얇지만 복원력 너무좋고요..바닥에 딱 붙어서 밀리지도 않아요.이거깔아서 저도 거실에서 실내화신고 있었는데 벗고다닙니다..쿵광거리는아들도 신발안신고 다니고요^^ 포메 디자인이 심플하면서 너무이쁩니다.청소포로 슥슥밀면되니 청소도쉽고..일주에한번은 들어서 청소하라는데 얇아서 괜찮을것같아요! 저는 너무너무만족합니다🥰